디즈씨 도시에 가다(Mr. Deeds Goes to Town, 1936)

버몬트주 시골에 사는 시인 롱펠로우 디즈(게리 쿠퍼)는 어느 날 백만장자 숙부의 재산을 물려받으면서 인생이 바뀌는데 좋은 쪽으로의 변화는 아니다. 숙부의 뉴욕 변호사들은(종종 사적인 용도로 돈을 착복하는) 디즈가 그들에게 계속 변호사 일을 맡기도록 설득하려 한다. 그러나 몇 번의 재난을 겪고 맨해튼에 […]

뉴욕의 선창(The Docks of New York, 1928)

어느날 밤 증기선의 화부인 빌 로버츠(조지 밴크로프트)가 탄 배가 선착장에 정박한다. 3등항해사 앤디(미첼 루이스)가 항구의 바에서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부인(올가 바클라노바)을 만나러 가고 빌은 그의 지시로 배의 청소를 해야만 한다. 일을 마친 후 육지로 나온 빌은 한 여자(베티 컴프손)라는 물로 […]